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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셨나요”…16기 옥순, D라인 포착

서정민 기자
2026-06-01 0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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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옥순 SNS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비키니 차림으로 근황을 전하다 볼록한 D라인이 포착되면서 임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옥순은 5월 31일 자신의 SNS에 "나이 들면서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골프 자주 치고 야외활동 많아지니까 광대 쪽 기미 잡티랑 색소침착이 은근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라며 피부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레이저 관리도 받아봤는데 결국 홈케어를 꾸준히 같이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느끼는 중"이라며 자기관리 루틴도 공유했다.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는 비키니를 입고 거울 앞에 선 옥순의 볼록한 복부가 눈에 띄었다. 침대에 누운 장면에서도 이불 위로 볼륨감 있는 배 라인이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하신 거 아니냐", "진짜 임신하셨나 봐요" 등의 댓글을 남겼지만, 옥순은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1988년생인 옥순은 2023년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7월 열애와 함께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올해 3월 재력가 남자친구와의 재혼 사실을 깜짝 발표했으며,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옥순은 남편에 대해 "긴 시간 한 사람의 곁을 지킨 사람이다. 아픈 시간을 외면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며 20년을 함께한 사람"이라며 깊은 존경을 표했다. 남편이 사별을 경험한 사실도 밝히며 "사랑이 가장 찬란할 때가 아니라 가장 힘들고 긴 시간 속에서 한 사람의 곁을 지킨 사람이라면, 내 인생도 함께 걸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남편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꽃다발과 명품 가방을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과시하기도 했다. 옥순은 "단순히 비싼 선물을 사주는 게 아니라 같이 고르는 시간까지 선물로 만들어준 사람"이라며 "가방보다 그 마음이 더 크게 남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은 서로의 인생을 함께 책임지며 마음을 귀하게 여기는 약속"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16기 옥순 SNS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